내면에서부터 움직이고, 두려움이 너를 제 맘대로 휘두르도록 놔두지 말라. 아주 어리석은 짓이라도 시작하라, 지금 당장! -루미(신비주의 시인) 백낙천이 이르기를 '몸과 마음을 놓아 버려 눈을 감고, 자연이 되어 가는 대로 맡김이 상책이다.'라 하였고, 조보지는 이르기를 '몸과 마음을 거두어 움직이지 않고 고요히 선정(禪定)으로 들어감이 상책이다'라고 하였으니, 놓아 버리면 마구 흘러 미치광이가 되고, 거두면 메마른 적막에 들어가 생기가 없어지느니라. 그러므로 오직 몸과 마음을 다루는 데도 그 자루(柄)를 손에 잡아 거두고 놓음을 자유자재로 해야 하느니라. -채근담 오늘의 영단어 - forays : 침략, 약탈: 침략하다, 약탈하다오늘의 영단어 - afford to : --할 여유가 없다, --할 형편이 못된다다이어트가 성공적으로 끝나면 마음 한구석에 허전한 부분이 생긴다. 그것은 허탈감이다. 다이어트하기 전에는 몸매 때문에 고민을 하고 다이어트 당시의 그 어렵고 힘들었던 생각을 하면 성공했다는 기분이 있어야 하는데 ‘이런 것이 다이어트인가’ 하는 허탈감에 빠진다. 그것은 다이어트가 생각보다 어려운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구태규 오늘의 영단어 - disenchantment : 각성, 눈뜸심진여(心眞如)라는 것은 곧 일버계대총상법문체(一法界大總相法門體)이다. 이른바 심성(心性)은 불생불멸인데 일체의 모든 법이 오로지 망령된 생각(妄念)에 의지하여 차별이 있게 된다. 만일 마음의 망령된 생각을 여의면 곧 모든 경계의 모습들이 없어진다. 이런 까닭에 일체법(一切法)은 본래부터 언설상(言舌相)을 여의었고 명(名)자(字)상을 여의었고 심연상(心緣相)을 여의어서 결국 평등하여 변이(變異)가 없고 파괴할 수 없는 일심(一心)일 뿐이기 때문에 진여(眞如)라 이름한다. 모든 언설은 가명(假名)이어서 그 실체가 없는 것이니 단지 망령된 생각을 따른 것일지언정 실체를 확보할 수 없기 때문이다. ... 마땅히 알라! 일체법은 설할 수 없고 생각할 수 없기 때문에 진여(眞如)라 이름지은 것이다. -원효 어리석은 사람은 한평생 어진 사람을 가까이 섬겨도 숟갈이 국맛을 모르듯 참다운 법을 알지 못하고, 슬기로운 사람은 잠깐동안 어진 사람을 가까이 섬겨도 혀가 국맛을 알 듯 곧 참다운 법을 안다. -법구경 오늘의 영단어 - ethics charter : 윤리헌장‘외모를 가다듬지 않았다고 해서 문제가 될 것은 하나도 없다. 제대로 된 여자라면 겉모습 뒤에 숨겨져 있는 진실을 알아챌 수 있을 것이다.’라는 생각은 잘못된 생각이다. 왜냐하면 남자나 여자가 처음 만날 때 겉모습 뒤에 숨겨져 있는 매력이나 진실을 깨닫기가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남자가 외모를 단정하고 깨끗하게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게 되면, 그에 비례해서 그를 만나고 싶어하는 여자들의 수도 증가하게 될 것이다. -이태희